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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소속팀 및 대표팀 합류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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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소속 수비수 김민재 선수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인해 당분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뮌헨의 벵상 콩파니 감독은 김민재가 몇 주 동안 출전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구단 단장인 막스 에베를은 수술이 필요하지 않으며 충분한 휴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회복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로 인해 김민재 선수는 3월 A매치 기간 동안 예정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오만 및 요르단과의 경기에 참가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김민재 선수의 부재로 인해 수비 라인에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민재 선수는 이번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총 40경기 중 37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후방을 든든히 지켜왔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말부터 아킬레스건 통증을 참고 경기를 뛰어왔으며, 최근에는 통증이 심화되어 부상 악화로 인해 결장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현재 김민재 선수는 4월 9일과 17일 예정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인터 밀란전 복귀를 목표로 재활과 회복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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