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10억 원 기부로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출처 : 빅히트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최근 울산·경북·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를 진행했습니다. 정국은 10억 원을 기부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10억 원 기부, 피해 복구와 소방관 지원

정국이 기부한 10억 원 중 5억 원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 지원과 구호 물품 제공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나머지 5억 원은 산불 진화 작업에 힘쓰고 있는 소방관들의 처우 개선과 인식 개선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계획입니다.

정국의 따뜻한 메시지

정국은 기부 후 "지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모든 분들께 조그마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과 진화 작업에 힘쓰고 계신 모든 분들이 하루 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그의 따뜻한 마음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이전의 기부 활동

이번 기부는 정국의 두 번째 10억 원 기부입니다. 2023년에는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저소득 가정 아이들의 치료비와 통합케어센터 사업 지원을 위해 10억 원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정국은 꾸준히 나눔의 손길을 전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정국 프로필

군 복무 중에도 변함없는 기부

현재 군 복무 중인 정국은 오는 6월 11일 전역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 복무 중에도 계속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국의 따뜻한 마음과 기부 활동은 그가 단순한 스타가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진정성 있는 인물임을 다시 한 번 보여줍니다. 그의 기부가 산불 피해 복구와 소방관들의 처우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