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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브걸 민영, 유정 탈퇴 언급 “서운했지만 불화 없었다” [단독 인터뷰 내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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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팝 걸그룹 브브걸(BB Girls)의 멤버 민영이 전 멤버 유정의 탈퇴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민영은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원마이크’ 인터뷰에서 유정의 탈퇴 이후 불거진 불화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이번 인터뷰는 브브걸 팬들뿐 아니라 K-팝 팬덤 전체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브브걸 유정 탈퇴 이유, 팀 분위기, 민영의 진심 어린 발언 등이 주목받고 있다.


꼬북좌 유정

브브걸 유정 탈퇴, 갑작스러웠지만 “불화는 없었다”

브브걸은 원래 유정, 민영, 유나, 은지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었으나, 2024년 4월 유정이 소속사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 종료와 함께 탈퇴하면서 현재는 3인 체제로 활동 중이다. 팬들 사이에서는 탈퇴 당시 유정이 별다른 설명 없이 그룹을 떠난 것처럼 보였기에 다양한 추측이 쏟아졌고, 일부에서는 멤버 간 불화설까지 제기됐다.

이에 대해 민영은 “전혀 불화는 없었다. 팬들이 걱정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라며 분명히 선을 그었다.


여행 사진 한 장이 불화설로? "오해였다"

특히 유정 탈퇴 직후 브브걸 멤버 3명이 떠난 보홀 여행 사진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 유정을 제외한 셋만이 여행을 간 것이 불화를 암시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

민영은 이에 대해 “그 여행은 유나의 생일을 기념해 한 달 전부터 미리 계획된 여행이었다. 유정도 가고 싶어 했지만 스케줄 문제로 못 간 것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3명만 떠난 사진이 올라오다 보니 팬들이 오해했을 수 있다. 하지만 멤버들 사이엔 전혀 문제 없었다”고 강조했다.


“서운했지만, 서로 응원하며 아름다운 이별”

민영은 유정의 탈퇴에 대해 “갑작스러웠기에 솔직히 서운한 감정은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는 인간적으로 당연한 감정일 뿐, 멤버들 간의 갈등이나 다툼은 없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우리는 끝까지 서로를 응원했고, 아름답게 작별했다.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을 뿐”이라고 전하며, 유정과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암시했다.


브브걸, 3인 체제로 활동 재개… ‘LOVE 2’로 컴백

유정의 탈퇴 이후 브브걸은 신생 기획사 ‘GLG’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3인조로 새 출발했다. 2025년 1월에는 새 앨범 ‘LOVE 2’로 활동을 재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팬들은 유정의 부재에 아쉬움을 느끼면서도, 3인조 브브걸의 새로운 매력에도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멤버들 역시 과거의 팀워크를 그대로 유지하며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로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


브브걸 유정 탈퇴 이후, 팬들과의 신뢰 회복 중요

이번 민영의 인터뷰는 브브걸의 팬들과 대중에게 신뢰를 다시금 심어준 계기가 되었다. 유정의 탈퇴가 단순한 이별이었음을 명확히 밝힘으로써, 불필요한 루머나 오해를 잠재울 수 있었다.

특히 민영의 솔직하고 성숙한 태도는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브브걸 민영 인터뷰는 현재 다양한 커뮤니티와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도 오르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결론: 브브걸, 이제는 미래를 향해

브브걸은 유정의 탈퇴라는 변화를 겪었지만, 멤버들의 단단한 유대감과 프로다운 자세로 팀을 지켜내고 있다. 민영의 말처럼 “서운함은 있었지만, 우리는 서로 응원하며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는 진심은 많은 이들에게 진한 울림을 주고 있다.

앞으로도 브브걸 민영, 유나, 은지가 보여줄 새로운 음악과 무대, 그리고 유정의 개인 활동까지도 응원하는 팬들의 관심이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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